배송은 주문 후 다음날 바로 왔습니다. 시향샘플 구매후 마음에 들어서 본품 들이네요.
부티크솝은 산마노 프리지아와 유사하긴한데 처음의 쨍함이 빠져있고 퍼퓸이라 그런지 산마노보다 농도짙은 느낌입니다. 비누향이라 큰 호불호 없을 것 같고 첫향과 잔향이 거의 비슷하게 흘러갔습니다. 남자분들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로즈드아치웨이는 느낌이 커정 아라로즈같은 느낌이었는데 향기가 비슷하다는 것은 아니고 약간의 핑크장미와 파우더리의 입자의 조합이 비슷하게 느꼈습니다. 아마 생장미 느낌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느낀 것 같아요.
머스크와 파우더리핑크장미의 조합이 좋은 것 같아요.
지속율은 로즈보다 솝이 더 길게 지속되는 것 같고 저는 이 두 가지를 레이어링해서 쓰고자 합니다. 가격대비 훌륭하게 만든 제품이라 자주 쓸 것 같아요!!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