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티크솝이랑 엄청 많이 고민했는데 부티크솝은 꽃비누고 플러피키튼은 살냄새라고 해서 플러피키튼을 택했거든요!
아주 마음에 들어요! 저는 고양이가 없어 고양이 냄새라는 말은 잘 모르겠지만, 나름 표현해보자면 엄청 기분 좋은 비누 꼬랑내에요! - 꼬랑내라고 표현했지만 아주 기분 좋은 향이에요.
단순한 비누가 아니라 체취 같은 느낌이 기분 좋게 느껴지는 느낌이고, 잔향에서는 그 약간의 기분 좋은 꼬랑내가 아예 사라집니다.
사람마다 가진 체취에 따라 다르게 바뀌는 향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! 그리고 향도 엄청 오래 가요! 아침에 머리카락에 뿌렸는데 밤까지 남아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