딱 아기고양이가 생각나는 향이에요.처음 딱 뿌렸을 때는 쨍한 코튼향이 나서 흠칫했으나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부드럽고 포근한 향이 은은하게 남아서 반전 매력이 좋았어요.머리끈과 함께 다른 향들의 샘플들이 담겨 왔는데, 평소 장미향을 안좋아했는데도 로즈 드 아치웨이가 참 좋더라구요. 다음에 구매하게 된다면 도전해보고 싶어요 :)
오디크 ( Ordique )